Poke and Wrap 스플라이싱은 몇 년 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 방법은 연결하려는 원 전선의 전기적 무결성에 영향을 주지 않고도 저전압 전선을 스플라이싱하여 연결을 만드는 안정적이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또한, 어떠한 특수 압착 공구도 필요하지 않고 현장에서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실외 사용에 권장되는 방법은 아니지만, 차량의 대시보드 아래와 같은 안전한 환경에서는 제대로 작업했다면 수년 동안은 단단한 체결을 유지할 것입니다.
전원 공급 라인인 굵은 빨간색 전선에 부속품의 추가 연결을 위해 보다 가는 전선으로 스플라이싱할 것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작은 케이블 타이, 전기 테이프 한 롤, 전선 절단기, 칼 및 전선 스트리퍼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단계로, 전원 공급 라인 전선의 피복을 전선 스트리퍼로 자릅니다. 때로는 피복을 완전히 자르기 위해서 스트리퍼를 약간 비틀어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전선의 해당 지점을 깔끔하게 자른 것 같다면 피복을 살짝 밀어 동선을 노출 시킬 수 있는 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선 스트리퍼를 살짝 밀어봅니다.
이제, 전선 스트리퍼를 전선의 3/8인치 정도 떨어진 지점으로 옮기고 다시 자릅니다.
전선 피복의 두 군데가 절단이 되었다면, 칼을 사용하여 전선 스트리퍼로 자른 부위에 수직이 되게 절단을 합니다. 전선 스트리퍼로 자른 두 부위 사이를 절단해야 합니다.
완료된 절단면은 다음과 같을 것입니다:
이제 피복의 자른 작은 부위를 제거하여 스플라이싱할 전선을 노출시킵니다.
피복이 제거되면, 칼을 사용해서 양쪽 가닥이 같은 양이 되도록 가운데에 "구멍"을 만듭니다. 전선을 자르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부속품에서 전선을 꺼내 피복 끝을 1~1 ½인치 정도 제거합니다. 길이가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스플라이싱할 굵은 전선에 표면의 접촉이 잘 되도록 충분하게 노출하고 싶으실 것입니다.
굵은 전원 공급 전선에 만든 구멍에 피복을 벗긴 전선을 삽입합니다.
전선이 완전히 삽입되면 굵은 전선의 구멍을 닫고 작은 전선으로 굵은 전선을 감기 시작하십시오. 가능한 단단하게 감으십시오. 원한다면 연결 부위에 납땜을 할 수도 있지만, 연결부를 단단히 감아 완성이 되면 물리적인 접촉이 좋아져 전기적인 접촉도 좋아집니다.
이제 전기 테이프(표준인 ¾인치 폭 테이프 사용)를 사용하여 전선의 절단 부위보다 넓게 테이프로 가릴 수 있도록 스플라이싱한 부위를 몇 번 감쌉니다.
몇 번 감싸면 아래와 같을 것입니다:
마지막 단계는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 연결부를 꽉 고정하는 것입니다. 표준인 1/8인치 폭의 케이블 타이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테이프의 가운데 즈음에 오도록 하십시오.
케이블 타이의 끝을 다듬으면 끝입니다.
영문 원본: Poke and Wrap Wire Spl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