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처음 취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초보자이든 경험이 많은 엔지니어이든 프로젝트를 완료하기 위해서는 작업대에 도구가 필요할 것입니다. 본 게시글 에서는 저자에게 가장 필수적인 도구 중 하나를 짚어보고 여러분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있고 여러분의 전자 제품 도구 상자에서 왜 그 도구가 필수적인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작업대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는 DMM, 디지털 멀티미터 입니다. 작업대 위에는 TPI사의 꽤나 단순한 DMM인 모델 126이 있습니다. 이 장치는 AC/DC 전압, 전류, 저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기능이 있는 DMM을 선호하며 이 기능을 자주 사용하는데 바로 다이오드 테스트 기능 입니다. 회로를 구현하거나 문제를 진단하기 위해 회로를 점검하거나 또는 수리를 하더라도 좋은 멀티미터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DMM 다음은 전자제품으로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리를 하려고 하나요? 아니면 아두이노로 프로젝트를 구성/시제품화 하려 하나요? 아래는 두 가지 작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제안입니다.
전자제품 수리
우선 소형 니퍼(와이어 커터)와 핀셋부터 추천하겠습니다. 1691-1037-ND(Digi-Key 미국 전용. 한국에서는 구매 불가)를 사용하고 있으며 납땜 후 부품의 다리를 자르거나 전선을 자르는 외 기타 다양한 용도에 꼭 알맞습니다. 작업대에서 간편하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적당한 핀셋 한 세트나 롱 노즈 플라이어(needle-nose plier)는 보드에 부품을 배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장난 부품을 교체할 준비가 되면 수리에 사용 할 괜찮은 납땜 인두 또는 납땜 스테이션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수리에서 고장난 부품의 납땜을 제거하고 새 부품을 납땜하기 위해 50W 또는 그 이상의 정격을 필요로 할 것입니다. 작업이 용이하고 조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납땜 스테이션을 추천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Weller사의 WES51 입니다.
스탠드를 포함하는 훌륭한 작은 유닛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디솔더링 스테이션을 추천하겠지만, 이 제품과 같은 좋은 인두기와 디솔더링 브레이드로 보드를 손상시키지 않고 대부분의 부품을 제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두이노로 구성하기(또는 다른 보드로)
프로젝트를 구성하거나 시제품화 할 때 대체로 바로 납땜에 들어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보드를 찾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Digi-Key의 훌륭한 제품 선택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드를 선택했다면 이제 몇 가지 중요한 아이템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선 전원이 필요하니 벤치탑 전원 공급 장치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처음부터 최고 사양의 제품으로 시작할 필요는 없습니다. B&K Precision사의 1550-220V 모델과 같은 제품은 1-36VDC 및 0-3A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이라면 거의 모든 작업대 위에서 이뤄지는 프로젝트나 보드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며 전자제품에 막 입문한 사람에게는 꽤나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다음으로 프로젝트를 모형화 하기 위해 브레드보드가 필요할 것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Adafruit사의 443 보드처럼 보다 큰 보드로 진행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유 공간이 있으면 프로젝트 보드를 깔끔하고 정돈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에 확장을 하기도 쉽습니다. 또한 점퍼 와이어도 필요하실 것입니다. 위 사진에 있는 BKWK-2-ND와 같은 단선 키트를 선호하는데 이들은 상당히 뻣뻣해서 전선의 모양을 만들고 고정해서 브레드보드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업대에는 어떤 도구들이 있나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기본 사항을 이제 겨우 다뤘고 더 많은 도구를 나열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의 작업대에는 어떤 도구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작업대에는 어떤 도구가 있는지 아래에 알려주세요.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지, 여러분의 전자제품 작업대에서 필수적인 이유, 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위시 리스트에 포함되어야 하는 이유를 알려 주시 길 바랍니다.